[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창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3분 기준 대성창투는 전일대비 12.4%(530원) 상승한 4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창투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다. 지난 7일 최 전 원장은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관련기사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이날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에서 나와서 여러 숙고를 했고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기여할 것이 있는지를 고민했다. 정치에 참여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대선 출마 선언 시점에 대해서는 "지금 결심하자마자 나가서 제가 무엇을 얘기할 수 있겠나. 바로 할 수는 없다. 구체적 내용을 결정하거나 공식 일정을 잡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