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25일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3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가 신규 컬렉션 '사가 시티(SAGA CITY)'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포레르빠쥬를 상징하는 에카이유 문양을 1제곱 센티미터(cm2)당 2만3000스티치로 여러 색의 실을 사용하여 무늬를 짜낸 자카드 기법으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에카이유(Ecaille·Fish Scale, 비늘)'는 실제 총기 및 갑옷의 패턴에서 따온 비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포레르빠쥬만의 문양이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포레르빠쥬를 상징하는 에카이유 문양을 1제곱 센티미터(cm2)당 2만3000스티치로 여러 색의 실을 사용하여 무늬를 짜낸 자카드 기법으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에카이유(Ecaille·Fish Scale, 비늘)'는 실제 총기 및 갑옷의 패턴에서 따온 비늘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만든 포레르빠쥬만의 문양이다.
이번 신규 컬렉션에는 기존 방수된 코튼 캔버스 위에 프린팅하는 실크스크린 제작방식 대신 자카드 제작방식을 적용했다. 2년간 자카드 공방과의 연구를 통해 진행 포레르빠쥬 에카이유 문양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사가 시티 컬렉션은 청량감 있는 블루 컬러로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성을 갖춰 총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메달 등의 액세서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탈착 가능한 레더 스트랩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갤러리아는 포레르빠쥬 신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배우 이영애와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레르빠쥬는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1717년부터 7대에 걸쳐 프랑스 황실과 귀족에게 무기류와 가죽제품을 납품해왔다.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유지하며 프랑스 최고의 헤리티지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포레르빠쥬는 무리한 확장을 하기보다 최적의 장소에만 매장을 오픈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갤러리아는 국내에 포레르빠쥬 매장을 유치하기 위해 3년 동안 프랑스를 수십 차례 오가며 공을 들였고, 지난 2018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이후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에 이어 최근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 시갈'의 판권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보강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1호점을 오픈한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명품 1번지'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독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가 시티 컬렉션은 청량감 있는 블루 컬러로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성을 갖춰 총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갤러리아는 포레르빠쥬 신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배우 이영애와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레르빠쥬는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1717년부터 7대에 걸쳐 프랑스 황실과 귀족에게 무기류와 가죽제품을 납품해왔다.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유지하며 프랑스 최고의 헤리티지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포레르빠쥬는 무리한 확장을 하기보다 최적의 장소에만 매장을 오픈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갤러리아는 국내에 포레르빠쥬 매장을 유치하기 위해 3년 동안 프랑스를 수십 차례 오가며 공을 들였고, 지난 2018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이후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에 이어 최근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프레드 시갈'의 판권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보강했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1호점을 오픈한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명품 1번지'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독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