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하는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
서울시는 "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승진자 내정과 함께 다음 달 19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해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8명의 승진 대상자는 △이해선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동률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곽종빈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김명주 재무국 재무과장 △박진순 안전총괄실 안전총괄과장 △김정호 주택건축본부 주택정책과장 △유영봉 푸른도시국 공원조성과장 △진경식 주택건축본부 주거정비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