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6일 박수홍은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다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해다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 징역 2년 선고 닷새 만에 항소장 제출 박수홍 측, 검찰에 항소 의지 전달..."형수와 긴 싸움 이어간다" 이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을 모시겠습니다. 고생시켜 미안하다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일 다홍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 #다홍이 #박수홍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