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종합건설 '2021국가대표 브랜드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

2021-06-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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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된 중견업체 '승원팰리체'로 전국 브랜드화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승원종합건설 제공]

승원종합건설이 1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01년 1월 설립된 승원종합건설은 지난 2014년 전남 진도군에 ‘승원 펠리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인 다음, 해남과 목포, 무안, 고흥 등에 8년째 고급 민영아파트를 분양하고 임대하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승원종합건설은 그동안 전남지역에서 아파트를 지어 공급했지만 충남 홍성과 서천, 전북 익산 등 전국으로 확대해 승원 팰리체(‘행복’을 의미하는 이태리어)를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 키울 방침이다.

오는 7월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일대 1만9582㎡(약 6000평)의 부지에 340세대의 주거단지인 ‘홍성 승원팰리체’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주거생활의 편의성에 삶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테마단지로 조성되고 있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 내부 주거구역은 친환경, 에너지 효율 등급의 마감재와 페트마감, 로이유리를 사용해 품질을 고급화하고, 기존의 아파트와 다른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뛰어난 교통망과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서울-홍성 간 서해안 지역의 새 고속철도가 놓여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21분에서 48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초등학교가 걸어서 3분(120m) 거리에 있고, 홍성 상설시장 등 상권도 가깝다.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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