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2023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경쟁력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심사가 진행된다.
궁중비책 측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아 스킨케어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독보적인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궁중비책 대표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의 8개 품목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마쳐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을 이어가 영광스럽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성분과 철저한 검증 개발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궁중비책만의 원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