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성신양회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6분 기준 전일 대비 8.13%(1000원)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2300원이다.
성신양회 우선주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성신양회 우선주 주가는 전일 대비 7.1%(1200원)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1만6900원이다.
성신양회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시멘트 제조시 주연료로 사용하는 유연탄의 순환자원 대체율을 높이기 위한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350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7년간 총 1300억원을 친환경 부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