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이 지난 3일 개인 SNS를 통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권광석 우리은행장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는 기후변화"라며 "이런 캠페인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 부회장이 지목한 다음 주자는 차봉근 한국JC 중앙회장과 박명애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 여성회장이다.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사진 = 중흥건설] 관련기사불황에 기업 M&A 2년째 감소…SK·중흥 두 자릿수 증가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3조원↑...증가율 1위는 중흥건설 #고고 챌린지 #정원주 #정원주 중흥 부회장 #정원주 부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