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잉크테크는 오전 11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4%(560원) 오른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73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614위다.
외국인소진율은 1.53%,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3배, 동일업종 PER은 -28.40배다.
미원홀딩스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잉크테크 주식 240만주(13.3%)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월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20억원이며, 자기자본대비 6.07%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기순이익 기준 잉크테크는 7년 연속 손실인 기업이지만, 지난해 말 기준 영업이익 18억원을 낸 기업이기도 하다. 부채비율 163.4%, 차입금의존도 역시 37.3%로 통상적인 수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사무용 잉크 부문에서 산업용 잉크 부문과 인쇄전자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변환도 이뤄지며 회사의 내실을 다졌다.
한편 잉크테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473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83만2018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억7476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9.7% 축소됐다.
잉크테크는 프린터용 소모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됐으며,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핵심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잉크생산, 이미지프린팅사업과 투명전자잉크를 기반으로 하는 인쇄전자사업, 프린팅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지 판매 회사인 InkTec Europe Ltd.를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소진율은 1.53%,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3배, 동일업종 PER은 -28.40배다.
미원홀딩스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잉크테크 주식 240만주(13.3%)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월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기준 잉크테크는 7년 연속 손실인 기업이지만, 지난해 말 기준 영업이익 18억원을 낸 기업이기도 하다. 부채비율 163.4%, 차입금의존도 역시 37.3%로 통상적인 수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사무용 잉크 부문에서 산업용 잉크 부문과 인쇄전자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변환도 이뤄지며 회사의 내실을 다졌다.
한편 잉크테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473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83만2018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억7476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9.7% 축소됐다.
잉크테크는 프린터용 소모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됐으며,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핵심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잉크생산, 이미지프린팅사업과 투명전자잉크를 기반으로 하는 인쇄전자사업, 프린팅시스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지 판매 회사인 InkTec Europe Ltd.를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