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최근 미국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마존 스튜디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드라마 '네온 머신' 총 총 제작자로 참여한다.
'네온 머신'은 타블로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타블로는 미국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 '배리(Barry)', '걸스(Girls)' 등을 쓴 제이슨 킴과 2년 동안 작품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