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마존과 함께 미국 드라마 '네온 머신' 제작

2021-05-31 09:50
  • 글자크기 설정

에픽하이 타블로, 미국 드라마 '네온 머신' 제작[사진=아워즈 제공]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미국 드라마 제작자로 나선다.

31일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최근 미국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미국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마존 스튜디오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드라마 '네온 머신' 총 총 제작자로 참여한다.

'네온 머신'은 타블로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타블로는 미국 HBO에서 방영된 드라마 '배리(Barry)', '걸스(Girls)' 등을 쓴 제이슨 킴과 2년 동안 작품을 준비해왔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월 10번째 정규 음반 '에픽하이 이즈 히어 상(Epik High Is Here 上)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고 스포티파이 미국 도표 10위권까지 진입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