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의왕시 관내에 소재한 사찰인 청계사, 백운사, 용화사, 대안사 등에서 각 사찰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축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의왕 청계사에서 진행된 봉축법요식에서는 부처님의 사랑과 자비를 함께 나누는 '시민을 위한 자비나눔행사'가 이어져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식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일 전달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