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하는 차예린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차예린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한 인재다.
지난 2011년 JTBC에서 아나운서가 된 차예린 아나운서는 2013년 MBC에 입사해 '찾아라! 맛있는 TV' 'MBC 주말뉴스' '스포츠 다이어리' '생방송 오늘 저녁' 'MBC 뉴스투데이' '연급복권720+' '스포츠 매거진' 등에 출연했다.
2014년부터는 'FM4U 비포 선라이즈'와 '송포유'에서 라디오를 진행했다.
한편, 2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인 현직판사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남동생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6일 SNS를 통해 "앞으로 인생에 든든한 내 편이 되어줄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같이 있으면 천진했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고, 겁 많은 제가 혼자일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