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정보통신기술(ICT)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IT 기기 구매 지원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와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한다.
SK네트웍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ICT 꿈나무 사업은 올해 3년 차다. 지난 2년간 1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40여 아동의 IT 역량 향상을 도왔다.
고객들은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 ATM’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기부 프로그램에 동참된 휴대폰은 2만222대다.
또 에이프릴스톤은 블루투스 이어폰, 탁상용 선풍기 등의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 패키지를 지난해 여섯 차례 선보였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 통신, 자동차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진정성을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와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한다.
SK네트웍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ICT 꿈나무 사업은 올해 3년 차다. 지난 2년간 1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40여 아동의 IT 역량 향상을 도왔다.
또 에이프릴스톤은 블루투스 이어폰, 탁상용 선풍기 등의 세이브더칠드런에디션 패키지를 지난해 여섯 차례 선보였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 통신, 자동차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진정성을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