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ATA 홈페이지]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제다 항공편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하는 디지털 건강증명서 애플리케이션 'IATA 트래블패스'를 시범 도입한다. IATA 트래블패스는 입국에 필요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전자 플랫폼이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이용객은 탑승전 PCR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앱을 통해 증명서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이번 시범 사업을 "국경왕래를 안전하게 재개하고, 항공업계 회복을 목표로 하는 IATA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日 한큐한신익스프레스, 말레이시아 샤알람 창고 확장JAC, 1Q 말레이시아 구인 수 12%↓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