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연내 '단건 배달'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1대1 배달, 개인 배달 라이더와 1대1 매칭 서비스 등을 함께 도입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악을 통해 다양한 '단건 모델'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메프오에 입점한 외시업체들은 직접배달, 대행사 활용 묶음 배달, 위메프오 단건 배달, 세 가지 가운데 점포 상황에 맞는 배달 수잔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고객과 사장님의 편의성,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단건 배달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장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