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샤넬 공식 홈페이지 제공] 샤넬이 지난해 국내 명품 시장 호황에도 면세사업 부진으로 국내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샤넬코리아가 내놓은 감사보고서를 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9296억원으로 전년(1조638억원) 대비 12.6%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91억원, 1069억원으로 전년보다 34.4%, 31.7%씩 늘었다. 관련기사티몬 지난해 매출 1512억원…전년比 14%↓쿠팡, 새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 출범 #매출 #샤넬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