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와 카카오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을 연동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니버스 로그인 후 멜론에 가입된 카카오계정을 등록하면 멜론 이용권 보유 여부 및 아티스트 콘텐츠 이용 이력이 유니버스로 전달된다. 콘텐츠 이용 이력이 연동되는 아티스트는 유니버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아이들, AB6IX, ASTRO, ATEEZ, CIX,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우주소녀 총 10개 팀이다.
양사는 특정 임무를 수행하면 굿즈, 상품교환, 팬미팅 응모를 할 수 유니버스 내 재화 ‘클랩’을 제공한다.
멜론 관계자는 “K-팝 팬들에게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채로운 팬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 연동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을 향유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인터넷서점 ‘예스24’도 유니버스 앱에 연동한다. 또한 패션 전문 회사 ‘배럴즈’의 대표 브랜드 ‘커버낫’과 ‘마크 곤잘레스’도 유니버스 내 스튜디오 콘텐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니버스 로그인 후 멜론에 가입된 카카오계정을 등록하면 멜론 이용권 보유 여부 및 아티스트 콘텐츠 이용 이력이 유니버스로 전달된다. 콘텐츠 이용 이력이 연동되는 아티스트는 유니버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아이들, AB6IX, ASTRO, ATEEZ, CIX,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우주소녀 총 10개 팀이다.
양사는 특정 임무를 수행하면 굿즈, 상품교환, 팬미팅 응모를 할 수 유니버스 내 재화 ‘클랩’을 제공한다.
멜론 관계자는 “K-팝 팬들에게 음악과 아티스트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채로운 팬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 연동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음악을 향유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