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는 소상공인연합회 신임 회장 후보로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중앙회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8일 제4대 소공연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보로는 오세희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오 후보는 △ 업종별 맞춤 협업화 사업·소상공인 비대면 판매촉진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활성화 △ 소상공인 상권 DB 등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구축 △ 소상공인 정책 제작소 설립 등을 통해 ‘소상공인 혁신·상생·통합의 생태계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경각에 달려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힘을 모아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