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이 22대 국회를 향해 소상공인과 민생경제를 살릴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총선에서 소상공인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公約·공적으로 한 약속)이 공약(空約·빈 약속)이 되지 않고 결실을 맺길 희망했다. 소공연은 10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은 최근 소비둔화에 따른 매출 저하, 급변하는 경제 생태계, 금융부담 증가, 골목상권 생존에 불합리한 제도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자영업자 4명 중 3명, '알바생 노쇼'로 곤욕한샘, 공정위 과징금 지난해 손실처리 완료..."턴어라운드 문제없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자생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 경제주체 사이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소상공인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호소했다. #소공연 #국회 #민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