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애플(15%), 화웨이(14%), 샤오미(11%), 오포(8%), 비보(8%)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점유율이 엇갈렸다. 아시아에선 중국 스마트폰이 선전했다. 화웨이가 1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비보는 15%로 2등을 기록했고, 샤오미(14%), 오포(14%), 삼성(11%)이 뒤를 이었다.
북미에선 애플이 강세를 보였다. 애플은 점유율 50%를 기록했고, 삼성은 애플의 절반인 25%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0%, 모토로라는 5%, 알카텔은 4%를 기록했다.
유럽에선 삼성전자가 애플을 따돌렸다. 삼성전자는 32%의 점유율을 보였다. 애플(23%), 샤오미(14%), 화웨이(13%), 오포(3%)가 뒤를 이었다.
중남미에도 삼성의 점유율이 두드러졌다. 삼성은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토로라가 점유율 18%로 2등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6%, LG전자는 4%의 점유율을 보였고, 애플은 4%에 그쳤다.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삼성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점유율 21%를 기록했고, 화웨이(12%), 테크노(9%), 아이텔(6%), 샤오미(6%)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감소는 특히 상반기에 두드러졌다.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애플(15%), 화웨이(14%), 샤오미(11%), 오포(8%), 비보(8%)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점유율이 엇갈렸다. 아시아에선 중국 스마트폰이 선전했다. 화웨이가 1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비보는 15%로 2등을 기록했고, 샤오미(14%), 오포(14%), 삼성(11%)이 뒤를 이었다.
북미에선 애플이 강세를 보였다. 애플은 점유율 50%를 기록했고, 삼성은 애플의 절반인 25%를 차지했다. LG전자는 10%, 모토로라는 5%, 알카텔은 4%를 기록했다.
중남미에도 삼성의 점유율이 두드러졌다. 삼성은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토로라가 점유율 18%로 2등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6%, LG전자는 4%의 점유율을 보였고, 애플은 4%에 그쳤다.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삼성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점유율 21%를 기록했고, 화웨이(12%), 테크노(9%), 아이텔(6%), 샤오미(6%)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감소는 특히 상반기에 두드러졌다.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