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 일본 도쿄 소재 국립의료연구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4월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앞두고 예방 접종의 안전성을 어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스가 총리는 3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신 공개 접종을 마친 뒤 스가 총리는 "아프기는 했지만 많이 아프지 않은 상태로 원활하게 접종을 끝냈다"며 "일본 국민이 백신을 접종받는 환경도 제대로 만들어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고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관련기사사진 파일 1장에 783억원? NFT가 뭐길래 후쿠시마 원전 3호기 건물 내 수위 상승…"원인파악중" #미일 회담 #일본 #화이자 백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