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방점을 두고, 적극·신속한 추경안 편성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시장은 또 민선7기 중점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자립활동공간인 I-CAN플랫폼, 송정복합체육센터, 그램책박물관,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등의 사업을 추경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한 시장은 세부 심사와 조정작업 등을 거쳐 추경안을 확정한 후 오는 19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