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사진=아주경제 DB]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임기를 마친 이찬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율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26일 율촌은 전 변협 회장인 이 변호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협업정신을 바탕에 둔 율촌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와 가치에 끌렸다"며 "율촌 고문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2017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2019년 제50대 대한변협 회장을 지냈다.
율촌은 최근 부장판사 출신 민철기 변호사(29기)·이승호 변호사(31기)·구민승 변호사(31기) 변호사를 영입했다. 한국거래소 출신 권준호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