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원장들 유관기관 예방

2021-02-15 17:16
  • 글자크기 설정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사진=연합뉴스]



신임 법원장들이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한변협 등 유관기관 예방에 나선다.

서울고등법원은 15일 "관례에 따라 신임 법원장들이 유관기관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광태 서울고법원장, 성지용 서울중앙지법원장, 김용철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한성 서울북부지방법원장, 김인겸 서울가정법원장, 서경환 서울회생법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난다.

이들은 윤 총장을 시작으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철 고등검찰청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신임 법원장들은 대법원장을 만났고, 이날 오후 3시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을 만났다. 16일에는 헌법재판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고등법원 관계자는 "유관기관 예방은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하는 경우에 진행돼 왔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