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보도본부 출신으로, ‘공공컨설팅 및 전략 수립’ 전문성 인정받아 신임 정무보좌관 박상호씨.[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는 16일 4급 정무보좌관에 박상호(46)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보좌관은 2002년 한국방송공사(KBS) 보도본부 9시 뉴스 편집부 출신으로, 여론조사 및 컨설팅 전문회사 등에서 17여 년간 종사한 ‘공공컨설팅 및 전략수립’ 전문가다. 박 보좌관은 그동안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국정 및 도정 운영에 대한 비전(PI)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정책 입안과 홍보 방안 등을 제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박 신임 정무보좌관 임명으로 중앙 및 지역 정가와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충남도,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충남도, 우즈벡 고려인과 문화‧교육 협력 확대 #박상호 씨 #정무보좌관 #충남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