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가 15일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된 6명의 신규대원은 지난해 11월 23일 경기도 소방학교에 입교해 12주간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의왕소방서에 첫 배명을 받게 됐다. 임용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후 이뤄졌다. 향후 이들은 각각 고천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에 배치돼 앞으로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의왕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관련기사의왕소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 펼쳐 한편 홍장표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었을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소방서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의왕소방 #홍장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