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31일 열린 블랙핑크의 첫 온라인 콘서트 'YG 팜 스테이지 - 2021 블랙핑크: 더 쇼(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 멤버십 가입자 수 1위 국가는 미국이라고 밝혔다. 점유율은 19.2%.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첫 정규 앨범 'THE ALBUM(디 앨범)' 수록곡 퍼포먼스부터 로제 솔로곡을 공개했다.
THE SHOW의 멤버십 가입자는 약 28만을 기록했다. K팝 걸그룹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최다 관객 수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300여만명이 껑충 뛰었고, 현재 5680만명을 기록 중이다. 전 세계 여자가수 1위에 해당하는 구독자 수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솔로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