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가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열풍에 14% 오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95원(13.91%)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가 국내외 음원 시장을 휩쓸면서 음원 유통사인 YG플러스 주식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YG플러스는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선두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3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