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열린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2차 전지 핵심소재인 양그재용 황산니켈 물량 확보를 위해 호주 니켈 광산에 투자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호주 니켈 광산 투자와 함께 광양 소재 니켈 공장에 투가 투자를 하면 양극재용 황산니켈을 생산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며 "니켈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