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열린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2023년에는 광양에 연산 4만3000톤의 리튬생산 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현재 투 트랙으로 리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회사의 계획대로라면 2023년 광양에서 연산 4만3000톤의 생산공장이 가동되고, 아르헨티나 현지 공장도 인허가 단계다. 계획대로라면 2만5000톤 생산규모의 리튬공장이 가동될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