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열린 2020년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조선사에 납품하는 후판 가격을 적게는 톤당 10만원에서 많게는 13만원까지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유통향(向) 가격에 대해섣 12월부터 매월 6~7만원 수준의 인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