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세트 마지막 캐릭터 판매가 오늘 진행되는 가운데,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 살 수 있는데도 싸우자고 덤비는 분들 있어서 살벌... 제 앞에 분은 다시 줄 서서 사시더라고요(HC***)" "친구가 보내온 스타벅스 중계점. 앞에 40명 뒤에 10명ㄷㄷ(SI***)" "스타벅스 벌써부터 줄 서고 있네(TA***)" "7시 오픈 매장이라 그런가 봐요. 전 집앞이라.... 여유 있게 나갔다가 줄보고 놀랐어요(YU***)" "플레이모빌 마지막 날 다 모으신 분들 총출동(BA****)" 등 댓글을 달았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매주 목요일마다 바리스타 조이, 티소믈리에 로이, 커피 마스터 준, 퍼니처 세트, 서퍼 그레이스, 하이커 제니, 회사원 제이 등을 개당 1만2000원에 판매해왔다.
이번 버디세트는 독일 장난감 회사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제작했다.
특히 우주인 레오를 제외한 스타벅스 버디세트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풀세트가 최고 2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