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중국 상무부 및 관련 기관, 기업 담당자들과 옌타이시에서는 장다이링 부시장, 천신쯔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의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협정으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2012년 11월 20일 16개국 정상이 협상 개시를 선언, 2020년 11월 15일 15개국이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졌다.
옌타이시는 RCEP를 잘 활용해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국가간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옌타이시의 도시 수준을 높이 끌어 올릴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