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3명 선제적 검사...202명 음성, 추가 1명 양성 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지난 22일 보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접족가능성이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모두 2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된 직원은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바로 귀가 조치해 자가격리 중이였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시는 행정공백 방지 등 위해 내주 중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관련기사김상호 시장, "시민이 꿈꾸고 하남시가 실현하겠다" #전수검사 #코로나19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