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PI 페이스북] 필리핀의 상업은행 필리핀아일랜드은행(BPI)은 20일, 자회사 저축은행인 BPI패밀리세이빙은행(BFSB)을 통합하는 안건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내 통합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저 콘신 BPI은행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 BFSB회장)는 "850만의 고객이 BPI그룹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임직원들은 다양한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통합의 완료되면 BPI는 총자산 기준 국내 3위 은행으로 부상하게 된다고 한다. 관련기사필리핀 바탕가스항 여객터미널 개보수 완료필리핀 페트로그린, 中 트리나 태양광 설비 도입 #1 #2 #3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