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원 동해시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해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민간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대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거점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던 경기도 가평 공군과 수원 육군 부대는 밀접접촉자 분류와 전수검사 및 방역 등을 통한 상황 조치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확진자 12명이 나온 경기도 가평 공군 부대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3명의 확진자가 나온 수원 육군 부대 역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관련기사新SLBM '북극성-5형', 北핵잠수함 6기 탑재 가능성 제기북한, 열병식서 신형 SLBM 북극성-5형 공개 이날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9명(치료 중 22명)이다. #코로나19 #해군 #동해 #강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