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고, 각계 각층 시민들과 비대면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도록 유관기관 방문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하고, 시민과의 신년 간담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비대면 간담회로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김 시장은 오는 26~27일 양일간 48개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돌며 간단한 신년인사와 격려를 전한다.
한편, 공감 릴레이 시민의 마음을 잇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 체육, 소상공인 등 7개 분야의 360명의 시민들이 참여, 김 시장과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