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 파주시 엘지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해 119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13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고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로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사고 현장 방문"유출사고 3일 내 신고"…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15일 발효 #파주 #화학물질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