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 감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원 감독은 단편영화 '모순'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 주간에 초청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영화 '모순'을 통해 한살 연하인 이승원 감독과 결혼까지 하게 된 김선영은 예능을 통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선영은 "남편이 영화감독이다. 원래 티비를 잘 안보는데 내가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은 꼭 챙겨봤다"고 말했다.
또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선영은 "과거 강호동을 티비에서 보고 반했다. 난 100kg이하는 남자로 안본다. 실제로보니 더 멋있다"라며 남편이 강호동보다 더 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선영은 드라마 응답 1988에서 선우(고경표) 엄마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