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오후 3시 운영…11일부터 종전대로 운영' 고양시 임시 선별검사소 단축 운영.[사진=고양시 제공]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임시 선별검사소를 단축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화정역과 정발산역, 일산역 등 3곳에 설치된 검사소는 오전 11시~오후 3시 운영된다. 하지만 11일부터는 종던대로 평일 오후 1~8시, 주말·공휴일 오후 1~4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는 행신동 가라뫼사거리에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관련기사코웨이, 브랜드 체험 매장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 오픈"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억눌렸던 전기·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에 허리 휘는 소상공인 모든 검사소는 오는 1월 17일까지 운영된다. 단,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다. #고양 #코로나 #선별검사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