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전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오후 1시 31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유성자이 주상복합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100명이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연이은 화재 사고 관련 사과 입장문 발표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 또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대전 #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