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당정간 상생 협력체제 강화로 역점사업 추진 힘써달라"

2020-12-23 11:38
  • 글자크기 설정

2020년도 제4분기 당정협의회 열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2일 당정 간 상생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0년도 제4분기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시청 상황실과 국회·도·시의원 사무실 간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신 시장을 비롯,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안기권·박관열 도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현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 등은 2021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함께 수질보전 특대종합대책 고시 폐지 건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 도 공모사업 참여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향후 국·도비 확보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