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고효율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NHN은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NCC1(NHN Cloud Center1)에 적용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과 적용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제42회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HN의 데이터센터는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한 간접증발식 냉각장치와 공조장치 설계부터 IT 발열부하의 변동에 따라 자동적으로 서버룸의 운영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적용하고 있다.
NHN은 에너지 절감기술의 국산화와 기술 전파 공로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과 에너지절감의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 미국냉난방공조학회(ASHRAE)의 'A1 CLASS' 운영조건을 충족했다. 특허 출원한 에너지절감기술을 무상 제공해 다른 데이터센터에도 적용될 수 있게 했다.
강민수 NHN 클라우드서비스센터장은 "NHN은 클라우드 기술 성장과 함께 친환경, 저비용, 고효율 데이터센터로 거듭날 수 있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라며 "에너지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ICT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N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 v2009'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 인증제도인 '에너지챔피언'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의 CO2절감상을 수상했다.
NHN은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NCC1(NHN Cloud Center1)에 적용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과 적용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제42회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NHN의 데이터센터는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한 간접증발식 냉각장치와 공조장치 설계부터 IT 발열부하의 변동에 따라 자동적으로 서버룸의 운영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적용하고 있다.
NHN은 에너지 절감기술의 국산화와 기술 전파 공로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과 에너지절감의 핵심부품을 공동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 미국냉난방공조학회(ASHRAE)의 'A1 CLASS' 운영조건을 충족했다. 특허 출원한 에너지절감기술을 무상 제공해 다른 데이터센터에도 적용될 수 있게 했다.
NHN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 v2009'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 인증제도인 '에너지챔피언'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의 CO2절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