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109.0원에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관련 위험요인이 부각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질 전망이다.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도 이 같은 흐름에 힘을 보탠다. 다만, 1100원대 대기 네고 물량과 코로나 백신에 대한 낙관론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러·우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환율 다시 1400원 #원달러 #환율 #상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