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ISA는 온라인광고 안전 이용 수칙을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라디오 캠페인을 병행해 주의를 환기하는 등 온라인광고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제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승원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온라인광고와 관련한 분쟁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비대면 경제 활동 증가와 함께 온라인광고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한 분쟁 상담·조정 신청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광고는 광고유형 및 진행방식이 다양할 뿐 아니라, 계약 시 세부사항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추후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KISA는 당부했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 광고 내용, 설명 내용과 계약서 간 일치여부, 계약서 확인 전 결제정보 제공 금지, 환불 조건 등을 검토할 뿐 아니라, 광고 기간 동안에는 계약한 내용의 광고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KISA는 온라인광고 안전 이용 수칙을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라디오 캠페인을 병행해 주의를 환기하는 등 온라인광고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제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승원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온라인광고와 관련한 분쟁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비대면 경제 활동 증가와 함께 온라인광고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한 분쟁 상담·조정 신청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광고는 광고유형 및 진행방식이 다양할 뿐 아니라, 계약 시 세부사항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추후 이견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