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비율이 좋아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지민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비율이 좋아 패딩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4만4593표 중 60%에 해당하는 2만654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설문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가 2020년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시청률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시청자 중 20세 이상에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내가 만나고 싶은 연예인 1명은 누구?”라는 질문을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한 결과 전체 1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2위는 공유, 3위는 아이유, 4위는 임영웅, 5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유재석이 모든 연령대 시청자들에게 골고루 표를 받으면서 1위를 차지했으나 연령대별로는 1위 선호도가 각각 달랐다.
20대에서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로 내가 만나고 싶은 연예인 1명?”으로 김선호와 아이유가 공동1위를 차지했고, 30대에서는 아이유, 40대에서는 공유, 50대에서는 임영웅, 60대 이상 시청자들은 나훈아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저 인생 내가 살고 싶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현빈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2만4682표 중 1만1353표(46%)로 1위에 오른 현빈은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중후한 목소리 등 다양한 매력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는 모습이다.
2위로는 6018표(24%)로 배우 전지현이 선정됐다. 전지현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3위에는 3171표(13%)로 가수 이효리가 꼽혔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 솔로 전향 후 이효리 신드롬이 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증명해냈다.
이 외에 배우 박보검, 배구선수 김연경,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아이유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