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1명으로 톈진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상하이와 푸젠에서 각각 6명, 광둥 2명, 쓰촨과 윈난, 산시(陕西)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661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2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234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총 누적 확진자는 7541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이 6802명, 대만이 693명, 마카오가 46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6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1명으로 톈진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해외 역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상하이와 푸젠에서 각각 6명, 광둥 2명, 쓰촨과 윈난, 산시(陕西)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661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한편 중국 본토 밖 중화권 확진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총 누적 확진자는 7541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홍콩이 6802명, 대만이 693명, 마카오가 46명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