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의 6.54% 규모 이마트 트레이더스 [사진=이마트 제공] 신세계건설이 665억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트레이더스(창고형 매장) 신축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최대주주 이마트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4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6.54%에 달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지난 20일부터 2022년 4월30일까지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신세계걸설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람 kiraa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