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향제 스타트업 피움랩스는 ‘제1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피움랩스는 혁신적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미국·일본·홍콩 등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국내 특허 출원 1건 및 등록 6건, 미국 특허 출원 3건 및 디자인특허 2건, 상표권 등록을 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참여를 제안받았고, CES(소비자가전전시회)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에서 구글파트너십으로 신규서비스에 대한 콘셉트를 소개했다. 혁신적인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아시아 스타트업들을 위한 아시아 하드웨어배틀 한국 예선에서 우승, 한국을 대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본선에도 참여했다.
피움랩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장침체에도 전년 대비 내수 250%, 수출 120%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