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는 지난 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1·2022’를 열고 ‘스테이 홈’을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인트렌드는 현대L&C가 다음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안하는 세미나로, 올해는 건설·인테리어 관계자(800여명), 일반 소비자 등 총 15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테리어 트렌드 ‘스테이 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나를 보호하기 위한 공간(Care at home) △업무하기 위한 공간(Work at home) △지인들을 초대하는 공간(Gather at home) 등 세 가지 트렌드로 구분했다.
현대L&C는 오는 18일 이번 인트렌드 세미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현대L&C TV)에 공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소비자를 위한 인테리어 정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